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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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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임실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공개여부 공개
삼촌 안녕하셨는지요...
삼촌이 저희 곁을 떠나신지 많은 사간이 흘렀습니다. 삼촌이 좋은 곳에서 편하게 계심을 생각하는 마음이 좀 편합니다. 항상 멋있고 존경 스럽던 삼촌이 않계시니 너무도 가슴이 아픕니다. 눈가에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어이 하나요. 지금동 글을 쓰면서 삼촌 생각에 그냥 눈물이 납니다. 저는 삼촌께서 걸으시던 길을 다시 제가 그대로 겉고 있으며 항상 자랑스럽고 삼촌께 누가 되지 않는 경찰관이되렵니다. 언제나 엄하고 지엄하시던 항상 제게 불으셨디요. "성영아 요즘은 힘들지 않니"라고 물으시면 너무도 저는 가슴이 아팠습니다. 제가 특히 힘들때 삼촌께서는 제 마음을 이해 해 주셨지요. 그리구 제 어깨를 두들겨 주셨어요. 이제 제마음을 이해해 주신분은 않계시니 이를 어찌 합니까. 너무도 힘힘이 들때는 삼촌께 바로 달려가고 싶어요. 하지만 시간이하락하지 않아 너무도 괴롭습니다. 삼촌이 가장 사사랑하는 외숙모, 상돈이, 제수씨, 조카, 재홍이, 제수씨도 잘있습니다. 삼촌께선 제겐 언제나 영원한 경찰관이십니다. 삼촌은 그동안 너무 열심히 살아오신것 같아요. 이제는 편히 하소서.... 지금은 할아버지, 할머니, 옥과이모도 같이 계시지요. 많은 말씀 나누시면서 편하게 지내세요. 삼촌께서 아무 말씀이 없이 누워 계실때 저는 삼촌 이마에 입을 맞추면서 삼촌이라는 말씀을 부르기도 전 눈물부터 나오더군요, 하염없이.. 무엇이 그리 급하셔서 빨리 먼길 가셨나구요..삼촌!!! 삼촌의 따스함 보다는 차가운 삼촌의 체온을 느끼고 그제서야 이제는 뵈올수가 없기에 너무도 가슴이 아팠습니다. 사랑하는 삼촌 삼촌과 같이 좋은 말씀을 나누엇을때 저는 한없이 즐거웠습니다. 어머니는 삼촌을 뵈옵고 올때마다 눈물로 제게 물으셨어요... 삼촌이 너무 힘들어 하신다. 음식을 보실때마다 삼촌이 너무도 좋아 하시는데 하시면서 그냥 눈물만 계속 흘리셨지요, 지금도 삼촌을 많이 뵙고 싶어 하세요. 그리구 작은 삼촌이나 경호 삼촌은 큰삼촌께서 너무 너무도 무섭고 엄하시어 힘들었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제가 그 말씀을 든는 순산 저는 이리 생각을 하였지요.큰삼촌이 그리하셨기에 오늘날의 성공한 경호 삼촌이 계셨지 않냐고 저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지만 참았지요.그리구 경호 삼촌도 많이 아프세요. 삼촌도 건강하게 해주세요. 외숙모는 지금도 아마 삼촌 생각에 울고 계실거예요.... 이젠 외숙모 마음에 영원히 계시기에 우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삼촌.. 나중에 삼촌을 뵐때는 환하게 웃으면서 반겨 주세요. 사랑합니다. 삼촌 2007. 7. 22. 08:51 일요일 아침 사무실에서 너무도 보고 싶은 삼촌 께 영원한 강력팀 형사 조카 올림 삼촌 뵈러 곧 갈께요....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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