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합니다. 그리고 건의사항있습니다. | |
|
지난 해 겨울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6.25 참전군인 묘역에 안치하였습니다. 아버지 생전에 아버지와 함께 둘러봤었는데 깨끗하게 잘 관리하고 있는 분위기가 맘에 들었습니다. 그 때 어느 가족은 거의 피크닉 온 듯이 편안하게 참배하고 어린 아이들과 함께 정자 아래 벤치에서 간단히 빵과 음료수를 먹고 참 보기 좋았습니다. 저도 다음에 가족과 함께 와서 얘들과 함께 정성껏 참배하고 편안하게 앉아서 얘기도 하고 하다가 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아버지 돌아가신지 몇 달 동안 5번 정도 들렀는데 항상 잘 관리해주셔서 고맙다는 생각과 또, 아버지 안장된 쪽에는 정자가 없어 이 부분을 한번 건의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글을 올립니다. 위치는 요즘 한창 안장중인 6.25참전군인 묘역으로 319383 입니다. 가능하면 근처라고 작은 시설물 하나 만들어주시면 눈이 오거나 비가 올때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고 경관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부탁드립니다. |
|
| 파일 | |
|---|---|
| UR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