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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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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임실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공개여부 공개
아버지 잘 계시죠
작년 이맘때 아버지
모습이네요
어리석게 아버지를 영원히 볼것처럼
정성을 최대한 쥐어짜내지 못한게
슯프고
서러워요
엄마가 그럭저럭해서
수영장도 가고 
영화관도 가고
도서관도 가는 지금의 여유가
오래갔으면 좋겠어요
아버지도 도와주셔야해요
웃으시며 
"그라자 그람"그러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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