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여부 | 공개 |
|---|---|
| 보고싶은 아버지... | |
|
아버지 오랜만에 옵니다 아버지 여긴 비가 오네요... 오늘은 전국적으로 비가 옵니다. 아버지 그간 잘계셨어요? 엄마는 어제부턴 영란이네로 가셨어요 거기서 일주일쯤 계시다가 집으로 가실려고 해요. 그렇게되면 인천에서 일주일 서울 작은아들네서 일주일 수원에서 일주일.. 이렇게 3주를 외유하시는거네요.. 아버지 오늘은 기원이랑 목욕을 다녀 왔습니다. 전에 아버지랑 같이 목욕갔던때가 생각났습니다. 기원이랑 아버지랑 셋이서 갔었잔아요... 그때가 많이 생각났습니다. 아버지 곧 아버지께서 가신지 49일이 되어 갑니다 아버지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 아버지께서 저희들과 같이 않계시다는게요... 아버지 보고싶은 우리 아버지 이렇게 아버지가 그리울줄... 아버지 좀 더 계시다가 기원이랑 기훈이랑 학교 가는것도 보고가시지 뭐가 그리 급하셨어요. 아버지 이렇게밖에 아버지를 불러 보는 불효 자식을 용서 해주세요. 아버지 사진이라도 봐야 겠어요. 아버지랑 같이 했던 사진이라도 봐야 겠습니다. 아버지 곧 찾아 뵐께요. 아버지 그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아버지 우리아버지 ... |
|
| 파일 | |
- 이전글 아버지 막내딸 왔어요
- 다음글 너무 보고싶은 사랑하는 아버지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