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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잘 지내시죠 | |
아버지 돌아가신지 30년이 지나고 호국원에 모신지 1년이 다 되어가네요. 막내 균석이도 두딸의 아버지이고 아버지의 나이 만큼 먹었습니다. 그 곳에서는 아프지 않고 편안 하시죠. 이제야 아버지 마음을 알 것 같습니다.
4형제를 키우느라 얼마나 힘드셨는지 이제 천국에서 아무 걱정하지 말고 편히 쉬세요. 다음에 또 뵈로 갈게요. .-막내 균석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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