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합니다. 임실호국원 박순도팀장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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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녕하십니까?
4.30일 48년만의 보고픈아버지 얼굴을 뵙고 임실호국원에 모시고 서울에 왔습니다. 고 부친께선 6.25참전 제대후 8년도 안되어 사망하셨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입학도 하기전에 일찍 돌아가셨기에 호국원에 모실수 있다는 것도 최근에야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1달의 심의시간동안 저와 가족들은 노심초사 심의통과가 안될까 싶어 맘을 조리다가 임실호국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박순도 현충팀장님의 친절하고 상세한 일정안내를 듣고서 편안하게 잘 진행한 결과 경관도 좋고 인심도 좋으며 친절기관 1위인 임실호국원에 모시고 나니 온 가족이 뿌듯해 하시고, 함께 애써주신 관계직원의 친절함에 감동하여 넘 기쁩니다. 특히 시종일관하여 유가족의 입장에 서서 진행사항을 챙겨주시고 일을 마친후에도 확인작업까지 해주신 박순도 팀장님을 비롯한 직원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곧바로 감동의 감사메세지를 올리려 했으나 컴퓨터가 갑자기 먹통(고장)됐다가 오늘에야 수리가 되어 감사의 인사가 늦었습니다. 임실호국원이 친절서비스 기관 1위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임실호국원 최고! 아침일찍, 저녁늦은 시간에도 친절하게 상담해주신 박순도팀장님! 임실호국원 직원모든분께 감사합니다. 항상 친절로써 편안함을 선물해주신 임실호국원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고 김학용(金學龍)의 딸 김혜숙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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