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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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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임실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공개여부 공개
그리운 우리아버지!!!

어제 아버지를 이곳 임실호국원에 모셨습니다.
아버지!!!
그리워서 자꾸불러보지만 대답은 없습니다.
언제나 조용하시고 저희 자식들을 사랑에 눈으로 훈계하셨던  우리 아버지!!!
그윽하던 아버지에 눈빛도 그립습니다.
말을  내뱃기보다는 남에 말을 많이 들으라던 그목소리도 듣고싶습니다.
울고 또 울어서 아버지를 다시뵐수만 있다면 하루24시간을 눈물로 받치고싶습니다.
 하지만 한번가신 우리아버지는 아무리 불러도 아무리 울어도 오실수없음을알기에 더욱더 눈물이납니다.   
아버지!!!
이세상에 저희 아버지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라 부를수있는 영광을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제 모든걱정 모든 아픔 다 털어 버리시고 편히쉬세요.
*^^*사랑해요*^^* 아 버 지~~~        다섯째딸 경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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