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늘편지

  • 온라인 참배
  • 하늘편지
국립임실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공개여부 공개
아버지 잘 지내시죠
아버지 돌아가신지 30년이 지나고 호국원에 모신지 1년이 다 되어가네요. 막내 균석이도 두딸의 아버지이고 아버지의 나이 만큼 먹었습니다. 그 곳에서는 아프지 않고 편안 하시죠. 이제야 아버지 마음을 알 것 같습니다. 
4형제를 키우느라 얼마나 힘드셨는지 이제 천국에서 아무 걱정하지 말고 편히 쉬세요.
다음에 또 뵈로 갈게요.
.-막내 균석 올림-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