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여부 |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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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나라에서 편히 계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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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님 안녕하세요? 좀전에 아버님에게 성묘 드리고 왔습니다. 살아 생전에 효도를 많이많이 했어야 하는데 너무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그래도 홈페이지라도 있어서 살아계신다는 마음으로 아버님하고 대화의 광장으로 생각하고 종종 이야기를 나누고자합니다. 동생들은 조카들을 데리고 먼저 갔다 온 모양입니다. 저는 전날 저녁에 가까운 친구들과 새벽 4시까지 놀다보니까 늦잠을 자서 오후 늦게 출발을 했었습니다. 아버님 ! 시간이 나는 대로 종종 찾아 볼 생각입니다. 요번에 병주, 소정이는 못갔어요 병주는 독서실에 가고 소정이는 학원숙제 준비하느라 못갔는데... 다음에는 꼭 데리고 다닐 생각입니다. 그리고 아버님 살아 생전에 고생이 많으셨는데... 하늘나라에서는 편히 즐겁게 사세요... 아들 길록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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