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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 아버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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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문득 아버지가 떠오를때마다 눈시울이 적시곤 하지만, 임실 호국원 산 중턱에 자리잡은 아버지의 묘지위에 따사로운 햇빛이 아니! 하늘문이 열리며 성령께서 비둘기같이 임하시는 평온을 느끼며, 하늘나라 천국에 주님과 함께 평안히 계시는 아버지의 모습을 생각하며 한없이 위로를 받으며 다녀가곤 합니다. 아버지!!! 그런데 너무 보고 싶어요! 자꾸만 흐르는 눈물을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아버지 언제나 보고싶을 때마다 하늘편지로 나마 다녀 갈께요 영원히 아버지를 사랑할거예요!!! 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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