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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그리고 아빠 | |
엄마 내일 엄마랑 살던 정든아파트떠나야 돼 멀리가지는 않고 건너편 푸르지오아파트로 가거든 엄마 물건 다 정리했어요 어제밤 마지막까지 가지고갈 엄마의유품 몇가지만 빼곤 거의모두 어려운 이웃돕기에 보냈어요 우리막내 해숙이가 엄마에게 사준 옷도 다른사람 줘야되 엄마 나 오늘 엄마방에서 잘꺼야 엄마의 추억간직하고 싶어서 내일 이사하고나서 해숙이와 연락닿으면 자세히 이야기해줄께 엄마 겨울되기전에 엄마아빠한테 한번 내려갈께요 그때 뵈요.아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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