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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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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임실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공개여부 공개
안녕,나영!.
잘 지내고 있니? 작은 외삼촌 이다. 아빠, 엄마도 무탈하고? 참! 도영이 녀석도 잘 있는지... 설때 보니까 ,엄청 컸두만 ㅎㅎㅎ 이쁜 나영이가 손주 녀석들 중 처음으로 글 올렸네 기특 하구나 그래 공부 열심히 하는 것이 부모님께 효도 하는 것이지 우리 이쁜 나영이가 열심히 하는 것 잘 알고 있단다. 내 생각에 공부란? 몇등을 하고 영어 단어, 수학공식을 얼마나 아는가 이것이 중요 한 것이 아니고 한창 이성이 정착 되는 시기 많은 친구를 사귀고 진솔한 대화를 할 수 있는 진실한 동무를 구한는 것이라 생각 되어 지는데.. 우리 나영이 생각은 어떨런지... 그래. 학생 신분으로 일단 목표를 세우고 정진 하는 자세와 굳은 의지 그것으로 나영이가 원하는 이상에 근접 할 계기는 마련 된 것이고 정작 중요 한 것은 많은 친구를 사귀고 그들과 많은 대화[부모님께 말 못 할 속내]를 주고 받으며 신뢰를 쌓는 것일게야 이담에 나영이가 성숙된 어른이 되면 그 친구들이 참으로 큰 힘이 된단다 은지 언니도 특수반에 배정되어 열심히 하고 있단다 너희들이 자주 만나지는 못해도 핸드폰이나, 인터넷으로 자주 만남을 갖었으면 바램이다. 항상 아빠 ,엄마의 힘겨운 고생을 염두에 두고 하루하루 열심히 노력 정진하는 아름답고 ,고귀한 숙녀로 성숙되기를 바란다. 우리 나영이 FIGHTING! 작은 외삼촌이 이쁜 나영이 글을 보고 기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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