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늘편지

  • 온라인 참배
  • 하늘편지
국립임실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공개여부 공개
갑신년이가는년이고 을유년이 오는년에.....
아버지 생각은 항상하고있습니다. 새끼들 키우면서 뭐그리 신경쓴다고.... 그런데 힘이좀드네요. 겁도 좀나고요. 아버지도 저를 그렇게 키우셨을텐데.... 그땐 반항했지요? 아버지 지금 뉘우칩니다. 늦었지요. 후훗 새끼들에게 그럽니다. 엄마도 너희같은 때가있었다고 알아듣는것처럼굴기에 넘어갑니다. 그런데 아버지 얘들은 여전히 말안듣습디다. 후훗 난아버지 여전히 생각하고 사랑하고있는데 울아버지 아시나 모르겠네요. 내일은 휴일인데 진짜 엄마 찾아뵐께요.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