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여부 |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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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 엄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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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은 처음으로 합동 제사를 지냈어요.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 엄마, 모두 그날 와서 즐겁게 지내시다 가셨죠? 따로 따로 지내느라 올케언니가 고생이 많았었을건데 네분을 한번에 모시니 모두 만나셔서 고향집 방문했겠구나 싶으니까 이렇게 제사 지내는것도 좋네요. 네분도 좋으시죠? 제도 한해한해 시간이 갈수록 못했던건만 생각나서 후회가 돼요. 왜그리 못했을까? 할매, 아빠 , 엄마 미안하고 사랑해요. 얼굴 못뵌 할아버지도 나중에 꼭 보게요. 미국에서 막둥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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