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아버님이 하늘 나라로 가신지 일주일이 넘었네요. 오늘 시골 다녀 왔는데 ,아버님이 없는 집에 들어 서는 순간 너무 허전 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살아 계실때 제대로 모시지도 못했는데....... 왜 그렇게 빨리 돌아 가셨어요. 아버님 , 너무 보고 싶어요. 오늘밤은 아버님 없이 어머님 혼자서 시골 집에서 처음 으로 맞는 밤 입니다. 아버님이 하늘나라에서 함께 해 주세요. 어머님 외롭지 않게요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시지 말고 편안하게 사세요 저희도 아버님과 함께 할게요 아버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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