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국립임실호국원

할아버지 석빈 한빈 입니다 .할아버지께서 하늘나라로 가신지 벌써일주일이 넘었네요 .아직도 우리집에 할아버지가 안계시는 사실이 실감이 안납니다. 동생 한빈이와 자주 싸워서 할아버지를 많이힘들게 한거 죄송해요.할아버지 하늘나라에 가셔서는 마음 편하게 계세요.그리고 영원히 우리들을 지켜주시고 응원해주세요. 같이 살때 할아버지께 사랑한다는 말을 못해서 너무도 죄송해요.지금에서야 그동안 할아버지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깨닫습니다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말고 건강한 모습으로 계세요.할아버지 지금 이 순간 너무도 보고 싶어요.  그동안 우리들이 할아버지께 못해드린 모든것 다 용서해 주세요. 할아버지 안녕히 계세요.   할아버지를 사랑하는 석빈,한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