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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할아버지께 | |
아직도 거기 앉아계실 것 만같고,
아직도 제 이름 부를것 만같고,
아직도 말 잘 하실것 만 같은데
이제는 다시는 볼 수 없다는 사실이 꿈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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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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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고통도 없고 슬픔도 없는 곳에서,
이제 편히 쉬세요.
더이상 아프시지도 말고, 더이상 아프게 하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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