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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잘 계시죠 | |
차가 노상주차되어있고
운전을 수영장 5분밖에 안하니 배터리가 떨어졌다고 경고 떠서 여기저기 그냥 돌아요 오늘은 송산 용장 거쳐서 벽파다녀왔어요 아버지랑 간적 있어요 작년 오늘 퇴원해 오셔서 유달리 손도 잡으려하시고 엄마와 다정한 상봉을 하셨는데 생각해보니 인사말도 없이 병원가서 못올수도 있다 생각하셨는데 다시 보아서 반가우셨던듯. 물론 엄마는 시큰둥하셨지만. 아버지 가시고 엄마가 울면서 간다는 말도 없이 갔다고 하셨죠 인사못드린것이 한스럽죠 우리 모든. 보일러 물 새서 고치고 있어요 만 3년에 고장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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