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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막내딸..^^
아빠를보낸지벌써..일주일이다되어가네요!!
아빠..막내딸두고어디쯤같어..
거기선아푸지않지?
아빠추위많이타시는데?
거긴안추워...
그동안..아빠한테잘못한것만떠오르네..
아빠..
아빠를내손으로밀처낸것같아서..미안하네..
아빠..엄마는걱정하지마..
내가..맛난거많이사주고, 이뿐옷도많이사주고,
여행도많이모시고갈게요..
아빠..보고싶다!
막내딸안보고싶어..
내김밥은이제누가사주지?
아빠가해주었던것들이세삼..그립네...
그때..싫었는데ㅠㅠ
아빠!아빠!사랑해라고말한마디못해준것이....
맘에걸린다...ㅠㅠ
아빠..늦었지만정말많이사랑하고, 보고싶다!
아빠...조금만기달려..
내가아빠보러갈께..
그럼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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