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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초록의 계절에 너무나도 보고싶어요. | |
아름다운 신록이 우거진 초록의 계절입니다.
지금쯤 고향 들녁엔 아버님 어머님께서 평생동안 일구고 가꾸셨던 그 논과 밭에 이제는 주인이 바뀌어 한참 농사일을 서두를 때입니다. 살아생전 오직 가정과 자식들을 위해 피땀흘려 일하신 그 모습이 지금도 생생히 기억됩니다. 이제 눈물이 없는곳 슬픔이 없는곳 이별이 없는 곳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무척이나 보고싶어요/ 고맙습니다 /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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