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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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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이기는 길[긴 글이지만 유가족 여러분들 읽어 보시길]
일본을 이기는 길 일본 역사 교과서는 정해진 수순대로 개악되었다. 우리 정부가 나서고 대통령까지 별 방법을 다 동원해서 소리쳐 봐야 뉘집 개가 짖느냐 하고 완전히 무시하고 있다. 고이즈미는 자신들이 교과서 봐꿨는데 너희들 반발하지 말라고 말하고 있다. 여기에는 너희들이 반발해봐야 너희만 손해라는 지독한 오만과 상대국에 대한 조소가 깔려 있다.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만으로도 이번 독도 사태와 교과서 문제는 일본의 우익세력 일부의 의도가 아닌 일본 정부의 각본에 의한것임이 명백하다. 또한 타고난 비열함으로 무장된 일본인들이 의도적으로 이러한 일련의 도발을 자행하는 최종 목표또한 명백하다. 외교적 손해를 감수하면서 도발하려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은 외교적으로 전혀 손해 볼게 없는것이다. 한국정부에서 아무리 떠들어 봐야 자신들을 제재할 아무런 힘도 없으며 한국국민이 저렇게 반발한다 해도 한달만 지나면 조용해 진다는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성인들에게 도요다의 렉서스는 잘 팔릴 것이며 학생들에게 파는 소니 워크맨도 잘팔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의 교활함은 대일본 항의 집회에 참석했던 사람들이 집에서는 일제 계산기로 장사를 하고 일제 차를 사고 싶어하며 한국에서 가장 잘팔리는 세계적인 상품인 삼성의 휴대폰도 40% 이상이 일본부품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일본을 규탄하고 목소리높여 소리치면 그들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그래서, 니들이 어쩔건데 ! 함 해봐! 맘대루...!!!" 고이즈미의 말은 이런점에서 노대통령의 말과 차원이 다르다. 노대통령이 열받아서 막말을 해댄들 고이즈미는 " 저거는 국내에서 인기관리하려고 하는말이야 ! " 하고 무시한다. 그 무시 뒤에는 " 지들이 별 수 있나?" 의 조소가 깔려 있는것이다. 독도가지고 아무리 일본거라고 한들 이미 한국에서 점령하고 있고 한국민의 정서상 결코 타협의 대상도 아니며 일본이 독도를 가져갈 방법은 전쟁 말고는 없다는걸 너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줄기차게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억지를 부리는 것은 한국과의 관계의 키를 일본이 쥐고 있음을 알고 있기 때문이며 한국이 아무리 분노한들 일본이 손해볼게 없다는 계산인것이다 그러다가 적절한 시점에서 독도를 포기하는 대신 엄청난 조건을 제시하든지 동해안의 자원공유를 위한 일본의 본심이 드러날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여기에 한국은 너무나 일본의 장단에 신나게 춤을 추는 꼴이다. 한국을 약올리는 일은 너무쉽다. 그저 몇몇 의원들 시켜서 독도을 일본땅이라고 주장하게 하는 것이다. 그런다음 세계적인 여론을 환기시켜 분쟁지역화 하고 마치 일본의 영유권 주장에도 일부 근거가 있는것처럼 만든 다음 때가 되면 빅딜을 시도하겠다는 것이니까... 지금의 한반도 주변정세는 100년전 조선말기와 크게 다르지 않다. 일본은 다시 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 우리는 상대가 아니다. 아무리 일본놈들이 미워도 우리국민이 놈들의 제품을 열심히 사주는이상, 우리나라의 기업이 일본에 로얄티를 퍼주는 이상 경제적으로 일본의속국에서 벗어날 수 없다. 자본주의 나라에서 경제 속국이 뭘 뜻하는지 아는가? 속내를 노출하지 않는 비열한 국민성의 일본이 저렇게 노골적으로 나오는데에는 이미 침략 준비가 끝났음을 알아야 한다. 지난 수천년간 일본에게 침략 당했던 역사가 말해 주듯이 이제 우리는 일본과의 전쟁을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다. 이건 절대 비약이 아니다. 율곡 이이 선생이 10만 대군 양병설을 주장 했을때도 명성황후가 청나라와의 외교를 강화하려 했던것도 나름대로 위기감을 미리 느꼈기 때문일 것이다. 정부는 제발 그 쓸데없는 논평좀 자재 했으면 한다. 항의 또한 필요없다. 무시하는 넘들에 대고 대통령이 나서서 항의 하는건 정말 더욱 우리를 슬프게 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준비와 행동일 뿐이다. 1. 우리의 국사 교과서를 더욱 과거사실로 부터 분명하게 우리의 후손 들을 각인 시킬 것, 2. 그리고 하나하나의 일본의 악랄한 만행을 잊지 않게 대입 시험에 내는것, 3. 역사적으로 일본이 우리에게 어떤 악마 같은 존재 였나를 교육시키고 확인 시키며 일제 물건을 사는건 나라를 팔아먹은 이완용과 다름이 없다는 교육, 4. 기업들이 일본과의 교류로 번 돈은 세금을 많이 물려서 점차 일본과의 교역량을 줄이게 하고 일본이외의 나라들과의 교역을 확대하는것 5. 공영방송에서 과거 일본이 우리에게 저지른 만행을 정기적으로 다큐멘타리로 방송하는 것. 6. 일본관련 만행에 대한 자료를 정부 지원하에 인터넷에 올리고 전세계에 알리는 것. 7. 반일단체의 활동에 정부가 자금 지원을 하는것. 8. 국방비를 3배 이상 늘려서 장비를 현대화 하고 일본을 능가하는 군사력을 확보 하는것 9. 세계 최대의 국내 조선소에 세계 최대의 구축함과 항모, 잠수함을 만들게 하는것. 10. 일본에 치사하게 보상하라고 더이상 손벌리지 않는것 . 아마 우리힘이 일본보다 세 진다면 일본은 그 더러운 민족성 때문에 스스로 보상해 주겠다고 나설것이다. 독도는 우리땅이고 이미 우리가 점령하고 있다. 일본놈들의 치사한 교과서 플레이나 정치적 농간에 놀아 날 것이 아니고 의연하게 대처하자. 독도에 사람이 살게 하고 관광시설도 만들고 일본사람을 제외한 모든 외국인에게는 무료 개방해서 한국땅임을 알게 하고 민간인을 살게 해서 일본의 무력 점령을 못하게 해야 한다 . 독도에서 일본쪽해상에 미사일 기지도 만들고 가능하면 독도 지하의 암초를 잘 살려서 각종 시설도 짓고... 내년 우리나라 교과서에는 일본 침략사 라는 과목을 역사과목과 별도로 신설해서 몇 천년전부터 우리가 어떻게 침략 당해 왔는지 얼마나 악랄하고 잔인무도한 집단인지를 알려야 한다. 물론 이과목은 영어로도 만들어서 토익시험 문제로도 출제 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선조가 또한 어떻게 이 더러운 벌레들을 물리쳐 왔는지도 정확하게 알려야 한다 정부는 말로만 떠들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라 우리정부에서 목청 높여 떠들면 고이즈미는 웃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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