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여부 |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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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 게신 할아버지께 | |
| 할아버지 어제 아빠 엄마와 함께 할아버지집에 왔어요. 집에 와 보니 할머니 혼자 쓸쓸하게 집에 있었어요, 할아버지가 없는 외가집에 예지는 처음 왔는데 할아버지가 매우 보고 싶어요 할아버지 히늘나리에도 봄에 아름다운 벚꽃이랑 진달래 개나리 꽃이 활짝 피었나요. 할아버지 예지가 살고 있는 부곡에는 지금 벚꽃이 활짝피었어요 정말 아름다운 꽃길이 되었어요 그런데 할아버지 기쁜소식이 있어요 상기 삼촌이 장가를 갈여고 선을 보았는데 서로 좋은 느낌을 받았어요, 아마 올해 장가를 갈것 갔고요, 그리고, 할머니랑 외삼촌 이모랑 모두 잘지내고 있으니, 할아버지 이제 아무 걱정 마시고 편이 쉬세요. 다음에 또쓸게요. 부곡예지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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