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여부 |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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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아버지 | |
| 할아버지 요즘 할아버지가 생각나 눈물이 납니다 퇴근 할떼 차안에서 왜 할아버지가 생각나 던지 어제 저녁 할머니와 같이 밥 먹으면서 할머니 우리 할아버지 보러갈까 말했는데 가자구 하시더라구요 할아버지 이틀만 참고 계세요 할아버지 뵈러 갑니다 보구싶어요 할아버지 왜 생전에 잘 하지 못해는지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할아버지 비온뒤 마니 추워졌는데 할아버지 계시는곳은 어떠세요...? 저 이번달 까지 그만 일 해요 사직서 냈어요 알구 계셨죠? 한 1~2년만 회 배워서 할머니 하구 같이 하려구요 제가 할아버지 한테 못한거 할머니 한테 할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 해볼게요 할아버지 조금만 기다리세요 곳 만나러 갑니다 사랑하는 이병록 울 할아버지 사랑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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