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엽이~~
역시. 스스로 이겨냈구나~
너의 방황이 길지 않기를 간절히 바랬는데
정말 잘했어.. 대엽아~
예전처럼 수줍게 웃는 너의 얼굴 자주 보았으면 좋겠다.
많이 혼자서 고민하려 하지 말고...
때로는 피해갈줄도 아는 대엽이가 되었으면 좋겠어.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꼭 지켜주시리라 믿어. ^^
할아버지,할머니
새롭게 시작은 했는데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혼자 스스로 일어났는데 그래서 새로운 시작했는데 공부를 할려고 하니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아~ 이때동안 너무 많이 방황 해서 그런가 봐요
두렵다.
힘들다.
보고싶다.
내 심정이 이래요
어렵게 새로운 시작하기로 마음먹었으니
저의 결승점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달릴수 있도록 해주세요.
힘들때 그냥 조용히 울으라고 아무도 없는곳에서 마음껏 소리지르고 웃으라고
제게 말씀해 주세요.
할아버지,할머니 제가 지금의 고난과 시련 꼭 이겨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