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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엄마예요. | |
가끔씩 싸이트에 들어와 오빠의글을 읽기만 했슴니다. 글도쓰기전에 눈물부터 흐르는게 너무도 싫어서..... 엄마의 예전같지않은 힘없는 목소리도 싫고, 모두들 아버지를 잊어가는것도 싫래요. 토요일인가, 엄마의 전화소리 아버지만나러 가신다던데 내자신이 너무싫어요. 또 저는 갈수없다는 소리였죠. 아버지! 엄마 잘 만나보셨어요. 아버지대신 엄마께 잘해드린다고 약속했는데..... 참 아버지 경환이도 칠월에 군대간다네요. 어느덧 아버지의 손주, 손녀들이 훌쩍들 커버렸어요. 전 아버지 모습이 생생하게 또렷이 떠오르는데 아버지는 왜 저 안찾으세요. 아버지란 단어만 떠올려도 눈물부터 흐르네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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