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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벌써 | |
3일만 있으면 아버지를 만나러 가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아버지를 잊으며 살았을 때가 많았습니다. 죄송합니다. 날이 갈수록 처음에 느끼지 못한 그리움에 눈시울이 적십니다. 아버지 ... 당신은 자식들에게 많은 물질은 남기지 못했으나 그 보다 비교할수 없는 많은 사랑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보잘 것 없는 우리들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 처럼 우리 가족들도 아버지로 인해서 예수 믿는 가족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버지 뜻하는 곳으로 인도해 주세요. 마음의 고향이 되어버린 임실 이젠 휴가도 동해가 아닌 임실로 정했습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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