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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잘 계시죠 | |
오늘도 날이 좋아
밭에가서 지심 맸어요 엄마랑 또 화투를 했어요 엄마 이기게 할라고 무척 머리쓰고 있어요 북산절이랑 군청이랑 여기저기 풍경을 봐도 너무 이뻐요 어제 비가 오니 더욱. 여유가 있으니 이런것도 보이겠죠 테레비에서 <택시 운전사>하는거보니 아버지랑 같이 그 영화본 기억이 나요 아버지가 영화 좋아하시기는 했나? 진도아리랑시네마에서 시간되는 영화들은 다 보고 있어요 지금 하는 <서울의 봄>도 아버지랑 봤으면 얼마나 좋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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