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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임실호국원 - 행사갤러리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URL 정보 제공
국립임실호국원 유관기관 상생협력으로 추석 성묘객 편의제공

국립임실호국원(원장 조성래)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국립묘지 묘역 및 주변 환경을 말끔히 단장하였으며, 임실군, 임실경찰서, 소방관서, 섬진강댐관리사무소, 보훈단체 등의 유기적인 협조로 성묘객들이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임실군에서는 호국원 앞을 지나는 30번 국도 도로변 풀깍기를 하였고, 호국원 앞을 흐르는 갈담천 가꾸기와 묘역주변 둘레산에 간벌작업을 하여 전국 각 지방에서 오는 성묘객들에게 “청정 임실”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고 또한 임실역 앞과 강진에서 진입하는 길목에 국립묘지 도로안내판을 설치하였으며, 임실경찰서에서는 연휴기간 동안 308전투경찰대의 지원병력을 포함하여 50여명이 지원하여 교통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교통통제를 하였고, 우회도로 안내 및 일일차량대수를 점검하여 교통분산대책에 활용하고 있으며, 교통안전과장이 주변도로를 순회하며 병목현상예방 및 교통흐름 전반을 점검하며 불편이 없도록 지원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이밖에 한국수자원공사 섬진강댐관리단의 음용수지원(3,000병)과 유족회와 미망인회 전북지부의 묘역정화봉사활동, 소방관서의 응급지원차량 지원 등의 활발한 지원속에 성묘객을 맞이하고 있다. 우리호국원에서도 해마다 늘어가는 유족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임실역-임실터미널-호국원을 경유하는 셔틀버스(5회)도 운행하고 있음을 홈페이지에 안내하였다. 이번 추석에는 약 4만 여명의 성묘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호국원 전 직원은 추석연휴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하여 교통통제 및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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