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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올해 처음으로 명절때 호국원을 다녀왔습니다
지난해에 아버님이 작고하셔서 ...
평소에 1시간 30분이면 올수 있는 거리를 길이 성묘객이 많아서 3시간에 걸려서 도착했습니다
참배를 마치고 또 서둘러 출발해야했지요 돌아오는 길은 더욱더 막혀서 6시간 30분이나 걸렸어요 완전 고속도로면 국도가 주차장이였어요
호국원측에서 명절 전후1주일은 주말만이라도 호국원을 오픈해 놓고 언제든지 와서 참배할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시면 참배객들이 분산이 되니까 좋을듯한데요
아님 인터넷상으로 미리 참배할 사람은 신청을 받아서 오픈을 해주는 방법도 있구요
명절날 딱 하루만 오픈을 하니까 너무나 불편하네요
호국원측에 진심으로 건의를 합니다
명절날 딱 하루만 오픈하지 말고 신청자에 한해서 명절 전,후 1주일은 참배기간으로 정해서 오픈을 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아마 호국원에 오시는 많은 다수의 참배객들이 느끼는 불편이라 생각이 듭니다
심사숙고하셔서 좋은 해결책이 나오리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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