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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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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원 역사
국립이천호국원의 역사를 소개합니다.
국립이천호국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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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 및 지세

국립이천호국원은 이천시 설성면 남쪽에서 안성시 일죽면 북쪽경계를 이루고 있는 노성산에 위치하고 있다 노송산은 310m로 그리 높지 않으며 공식명칭은 노성산(老星山)이나 부르는 사람에 따라 노승산(老僧山)또는 노송산(老松山)이라 하기도 한다. 세갈래 지명은 공통점을 지니고 있으니 별 '星'은 영구불변의 모습이며 스님'僧'의 설법은 영원한삶의 지혜며 소나무'松'역시 십장생(十長生)의 하나이며 소나무로 장관을 이루고 있는 시립공원 명산으로 호국영령의 위훈과 명예를 선양하는 상징적 추모공원을 조성하여 후세들 에게 호국안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교육의 장으로 손색이 없다.

노성산 안내

노성산은 해발 310m로 굴바위, 병풍바위, 말머리바위 등 갖가지 모양의 기암틀이 아기자기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산 입구에는 체육공권이 조성되어 있어 남녀노소가 즐겨 찾으며, 맑은 날에는 산 정상에서 충북 감곡, 안성, 일죽, 여주, 양평까지 보인다고 한다. 노성산 7부 능선에 위치에 이천의 8경인 말머리바위가 있다.

산의 내력

이산은 백제, 신라, 고구려가 각축을 벌이던 토성으로 옛문헌에는 "노성산은 음죽현의 주산이며 영산이다." 라고 전설에 의하며 노성산, 마국산, 설성산 사이에 용맹한 말 한마리가 나타나니 세산에 주둔한 장수가 서로 차지하려다 다툼을 벌였는데 이기는 순서대로 말 머리, 몸통, 꼬리를 차지하기로 했다한다. 노성산 장수가 말머리를, 몸통은 마국산 장수가, 설성산 장수가 꼬리를 차지하여 노성산 정상바위를 말머리 바위라 하며, 산의 높이는 310m로 낮으나 맑은날 산 정상에서 보면 충북감곡, 안성 일죽, 여주, 양평까지 보인다.

산행 안내

이천시내 남쪽으로 약 27km지점 설성면 금당리 문화마을에서 시작한다. 노송이 많아 산림욕을 충분히 즐길 수 있으며 단체 등산에 좋다. 또한 각종 체육시설을 설치하여 어린이와 함께 즐기기에 좋으며 등산로가 험하지 아니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등산코스이며 산행시간은 약 1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

등산코스

주차장 - 솔밭 - 쉼터바위 - 병풍바위(약수터) - 고란초 전망대 - 말머리바위 - 정상 - 병목안약수터 - 병목안교 – 체육시설- 주차장(2.0km, 9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