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저 막내딸이예요....
저 하늘나라에서 편히 계시지요...
여기 이승에도 엄마,,아들,딸 모두 잘 있어요....
저희 지내는 거 하늘에서 보구 계시지요....
저희는 편히 있으니간 하늘나라에서 맘 편히 평화롭게 잘 지내세요...
사랑해요....또 보고싶어요...아빠 .....아부지....
살아계셨을때 많이 찾아가지도 못하고 죄송했어요....
외로우셔서 전화 자주 하시고 그랬는데 성의 없이 전화 받고 정말 죄송했어요...
지금 아버지가 전화 하시면 성의 있게 반갑게 잘 받을 수 있을 텐데.......
죄송해요.........그리고 사랑해요...........그럼 또 편지 쓸께요....
막내딸 정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