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할아버지 | |
할아버지 너무 미안해
너무너무 미안해서 너무 괴로워요 할아버지가 떠나시던날 말만 뻔지르르하게 장손 장손이라던 내가 그자리에 없었어.. 어제는 삼우제라 할아버지를 모신곳에 2일만에 다시 들렸어요.. 할아버지 너무 보고싶습니다.. 한번만 딱 한번만이라도 할아버지 목소리 들어보고 싶어요.. 너무나 존경하는 너무나 사랑하는 우리할아버지 내어린시절 나의 길잡이이자 내 가장 친한친구가 되주시기도 하셨던 할아버지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있을때 잘할걸이라는 그 흔한말이 너무나도 가슴에 응어리로 남내요.. 너무나 사랑합니다.. 몇일후에 있을 명절에 지후 데리고 찾아뵐게요.. 이젠 아프지말고 편히 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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