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 추모음악제를 뜻깊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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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이천호국원에서는 지난6월5일(토) 현충문앞 광장에서 3,000명의 유가족과 일반참배객이 운집한 가운데 제55회 현충일과 6.25전쟁 60주년계기 호국보훈의달 "나라사랑 이천호국원 추모음악회"를 성대히 거행했습니다. 우리원 김의행원장 기념사와 육군항공작전사령관과 이천시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제1회 추모 음악회를 진행했으며, 경기도와 이천시 기관/단체장, 각보훈 및 참전단체장과 회원, 유가족,지역주민,군장병,학생모두가 이천호국원에 영면해계신 11,000여 호국국가유공자들의 거룩한 희생에 감사드리면서,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추념과 합창"의 의미있는 2시간40분이 아쉬움을 남기고 막을 내렸습니다. 이날 출연팀은 이천시불교연합회/시온성교회합창단,이천시 레이디스앙상블합창단, 육군제55사단 군악대연주,장호원부원고등학교합주단연주로, 다양한 장르의 주옥같은 곡들이 선보였으며, 특히 마지막 순서로 모든출연팀의 합창과 연주와 함께 참석자 모두가 일어나 현충일 노래-6.25노래- 아!대한민국을 합창으로 폭발적인 열광의 도가니 속에서 아름답고 멋있고, 의미있는 추모음악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1회로 끝날것이 아니라 매년 연례행사로 이어지기를 참석한 모든 이들이 이구동성으로 감동의 물결에 도취되어 소원하셨습니다. 특히, 이날은 현충일 하루전날이어서 당일 유가족 참배 집중을 다소분산시키는 시너지 효과와함께 칭찬이 자자했습니다. 이는 우리원 김의행원장을 비롯한 전직원들이 한덩어리로 뭉친 결과물이라고 자평하고 있습니다. 행사장면은 홈페이지 참여마당 행사갤러리에 사진으로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행사관련 동영상물은 편집이 완료되는대로 각홈페이지에 게재토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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