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상(天上)의 집을 가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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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이천호국원(원장 양문택)에서는 지난 9월9일(목) 천상의집 이란 요양원을 방문하여 봉사활동과 함께 위문을 했답니다. 우리원 전직원이 십시일반 위문금을 자발적으로 모아, 안장식이 끝난후 10명의 직원이 기쁜 마음으로 소외되고, 외로움에 지친 연로한 어르신께 단순히 봉사와 위문금 전달을 떠나서 말벗과 안마도 해드리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생로병사가 인생의 순리라지만, 해맑은 미소와 작은 정성에도 기뻐서 어찌할줄 모르는 우리들의 부모와 같은 할아버지, 할머님께 작은 효도라도 해드렸다는 것에 스스로의 위안을 받는 귀중한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천수를 누리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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