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늘나라 우체통

  • 온라인 참배
  • 하늘나라 우체통
국립이천호국원 - 하늘나라 우체통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공개여부 공개
엄마 아빠
엄마, 아빠

새해 인사두 못드리고... 이렇게 인사드려요

올 설날에는 다같이 인사갈꺼니까 기다리세요. 이쁜 꽃 가지고 갈께요.

새해가 와서 엄마,아빠한테 갔어야 하는데...

엄마 아빠

많이 보고싶고 많이 그립고 많이 힘들어요.

생각했던거 보다 더 힘드네요. 그리움이 또 기억이 다시 못본다는것이 이렇게 힘든지 몰랐어요.

문득문득 생각나고 눈물두 나고

요며칠 아프면서... 내가 얼마나 잘못했는지 또 내가 얼마나 못난딸이었던지...

알았어요.

죄송해요. 그리고 사랑해요.

며칠후에 갈께요.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