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지는 참배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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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역사를 살펴보면 국가와 민족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아낌없이 바친 분들이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특히 우리의 선열들은 광복이후에도 정부수립과정과 한국전쟁, 4.19민주혁명, 베트남 파병등에서 민족정기, 호국정신을 되살려 자주민주국가를 수호하는데 많은 공훈을 세웠고 그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희생됐다. 그러나 요즈음 나라와 민족을 위한 호국정신이 부족한 민족정신은 우리의 안위를 우려하게 하기도한다고 우리원(원장 권영봉)을 방문하는 많은 보훈 및 참전단체 어르신께서 이구동성으로 강조하고 있다. 지난 제54회 현충일 이래 6월11일까지 서울영등포/강릉시 상이군경회,서울 관악구/제천시 고엽제전우회, 서울 영등포구유족/미망인회, 인천무공수훈자회, 서울동작구/여주시 6.25참전국가유공자회, 6.25참전 소년지원단서울지역본부 및 춘천6.25학도지원병, 육군정보학교/제2기갑여단장병등 총650여명의 단체 가 내방하여 현충탑참배 - 호국전시관/묘역견학 - 영상물시청을 통해 다시한번 "나라사랑 호국보훈의 정신"을 기리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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