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고마워요...
그래두 제 꿈에 나타나 주셔서요...
제가 걱정되시나요? 아니에요... 아니에요...아빠
저 괜찮아요... 아빠가 편하셔야하는데... 저때문에 맘 아파하는건 아니죠?
그럼 제가 더 힘들어요....
아빠..
저 아빠 돌아가시구 나서 눈물이 없어졌다 생각했어요
근데... 아닌가봐요 오늘 참 많이 눈물이 나네요...
아빠 가 돌아가신지 한달이 되었네요...
아빠... 꿈에서 잠시나마 아빠 손잡구 이야기하구... 아빠 안아드리면서 고마워요라고 말했는데
아빠가 대답해 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물론 아빠 살아계실때 표현 못하구 ..... 돌아가시기전 많이 말했지만..
그래두 그게... 더 맘이 아픈지 몰라요...
오늘 꿈에서 나마 아빠께 표현하구 대답해 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아빠.... 고마워요
아빠... 사랑해요....
아빠....가슴에 담을 께요.... 그래두 보고싶어요... 정말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