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참배 후에... | |
부모님을 호국원에 모시고 처음 맞는 현충일이라서 가족 모두 참배하고 왔습니다
엄청난 인파와 차량에 놀랐고 정체되는 도로에도 놀랐습니다 계속 안장자는 늘어나는데 주차 공간이나 진입로 문제는 고민해 봐야 할 사항입니다 직원분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한정된 인원으로 그 많은 참배객들을 맞기에는 역부족이겠지요 주차장 안내하는 봉사자 등도 더 준비하고 계획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도 봉안함 덮개에 술 따르고 음식 차리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차츰 개선되리라 생각합니다 참배하고 돌아오는 길은 가뿐하고 뿌듯했습니다 애쓰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2010년 현충일 참배 후에 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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