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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이천호국원 - 새소식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URL 정보 제공
참배의 발길...

역사를 잊고사는 민족은 미래가 없다고 했다.

요즘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이 인기리에 방영되고있다.
우리역사의 최초 여성임금이었고, 본명이 덕만이었다는것도 알게되었고, 이드라마를 통해
신라 제27대 여왕에 오르기까지의 온갖시련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
삶의 교훈을 주고 있음을 물론이거니와 역사를 아는것이 단순한 지식에 그치지 않고 우리
고유의 얼과 혼을 지키는 일이되고 있는 증거다.

그렇다면 우리민족의 근현대사에 큰획을 긋고있는 6.25전쟁과 월남전 파병에서 희생된 호국국가
유공자야 말로, 그분들의 고귀한 피.땀.눈물의 가치를 잊고 산다면 오늘날의 우리후손들은
진정한 역사를 잊고 산다는 반증이기도 한다.

수도권 국립묘지(참전용사묘지)인 이곳 이천호국원(원장 김의행)은 호국국가유공자분들의
영원한 안식처이자 살아있는 산실이기도 하다.

지난 일주일동안 이천시보훈단체 100명, 대전시 고엽제전우회 25명, 육군정보학교/7군단장병
200여명, 설성면 김웅제면장외 기관/주민대표20명이 우리원을 방문하여 현충탑참배-묘역 및
현충시설견학-영상물시청-전시관견학-간담회의 시간을 가졌다.

모든기관/단체에서 수도권 국립묘지로서 더욱 품격 높은 친환경적 묘지로 발전되기를 기원하였
을뿐아니라, 향후 좀더 넓은 공간을 확충하여 각종기념관 또는 조각공원, 다양한 최신묘지를
사전준비하여 살아계신 참전용사분들과 그의 가족들에게 안심하도록 준비된 공간을 사전제공은
물론 전국민이 편안하게 찾을수 있는, 역사의 산교육장이자 공원화된 국립묘지로서 한계단
업그레이드되기를 기대해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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