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참여게시판

  • 참여/신청 마당
  • 참여게시판
국립이천호국원 - 참여게시판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URL 정보 제공
그늘 진 자리에서 열심히 하는 초소 아저씨 칭찬

토요일(09-01-05)아들과 며누리에게 말 않코 혼자서 강남고속터미날에서 안성터미날-안성터미날에서 다시 이천가는 시외버스를 타고 호국원에 도착하였습니다.
승용차를 이용 않코 버스를 이용함이 정말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애 아버지 간략한 제를 올린 후 언제 올지 모르는 시외버스
기다림은 좀 암담했습니다." 아-교통편이 않 좋구나"란 혼자
말로 중얼거리며 우두커니 서 있었는데 그때 초소에 계신 분이
뛰어 오시더니 이유를 묻고 추우신데 초소로 안내하면서 "신 벋고 여기 따뜻하니 좀 앉아서 기다리시지요" " 제가 일죽 가는 차를 안내하겠습니다" 하면서 서울 행 승용차를 일일히 손
짓하면서 "일죽으로 가십니까?"약 3대를 거친 후 초소 건너 편
에 다정한 모녀가 서 있는 것을 목견한 후 뛰어가 일죽가는
택시를 기다리는 것을 확인 후 모녀에게 동행을 의뢰하면서
"가시는 길이니 연세가 많은 분이니 그냥 좀 모셔달라"는 말을
한 후 초소로 돌아 가는 섬세함과 자기 책무 이상으로 최선을
다 하는 보이지 않는 그늘 진 곳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니 너무 감격했습니다. 

정말 너무 고마웠습니다. 시외버스 정유소에 무사히 도착하여
돈을 젊은 엄마는 거절하여 팟강정을 두개 모녀에에 주었습니다 만 우리 나라 정말 훌륭한 나라고 정감도 있고 우리나라
발전 할 수 개개인의 가능성이 충분이 있다는 자부심을 갖어
봅니다.
묵묵히 친절히 자기일에 충실하는 임직원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새해 강건하소서............

파일
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