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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이천호국원 - 참여게시판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URL 정보 제공
[RE]추석연휴참배객 혼잡으로 인한 무질서 대책 아쉬워
저도 윗 글 올리신 분의 말씀에 공감 하면서 참배 후기글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여러가지로 수고가 많으십니다.

우선 남편 계신곳 안전하게 보호해 주시고 관리해 주시는 담당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일요일(2016년 09월 11일)지방으로 이사간 후로
처음으로 일죽터미널에 아침 9시25분에 도착했는데요,

호국원 가는 셔틀뻐스가 수시로 운행 한다는 안내판보고 기다렸어요.
저의 생각은 한 20분쯤 기다리면 되겠지...!

조금조금 기다린것이 50분이나 기다렸더니 힘들고 짜증이 나더군요.
10시15분에 출발했어요.


(건의합니다) ***일요일도 운행시간을 써 놓으시면 시간표 을 보고 너무 늦게 출발하면
셔틀뻐스 포기하고 택시타고 들어 갔을텐데요.
운행시간을 써 놓으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호국원에서 참배 끝나고 일죽으로 나가는 분들이 많을테니 셔틀버스가 자주
운행하리라고 생각되여서 기다렸더니 자주 운행을 안하시네요 30분넘게 뜨거운
햇빛에서 줄서 있느라고 고생했어요.*** 다시는 셔틀뻐스 안타고 싶네요.

(건의합니다) 셔틀뻐스가 몇대 안되서 운행이 어려우시면 시 교통과에 부탁드려서

붐비는 현충일. 명절때 전후 교통과에서 차량지원
20분~30분 간격으로 운행 해 주시면 좋겠어요.
일죽터미널 짧은거리(약10분소요)이니까 요금은 1인당 1000원 정도 내면 좋겠어요.


그리고- 호국원에서 일죽가는 셔틀뻐스 줄서 있었는데,
어떤 노인분께서 묘역으로 올라가는 셔틀뻐스 인줄 아시고 줄서려고 하셨음
앞에 서있던 여자 분이 묘역으로 올라가는 셔틀뻐스는 저쪽 입니다.라고 가르쳐 드렸음.

또,휠체어 타는 분(젊은가족동반) 그분들도 우리들쪽에 줄서실려고 가족들이 휠체어를
들어서 턱위로 올라오셨는데 앞에 서있던 여자분이 훨체어는
저쪽 (카트) 에서 타시면 되요, 여기줄은 일죽가는 줄입니다.라고 가르쳐 드렸음.

계속 몇분이나 모르고 오셨읍니다.

(건의 합니다) 안내자가 필요합니다.
일요일 에 근무 하시기에 힘드시면 아르바이트 를 채용 하시던가
봉사자를 구하심이 어떨런지요.



그리고,이것은 망설이면서 적어 봅니다. 봉안함 도어 쪽이 너무 더러워서
물휴지로 먼지 제거했는데 제거가 잘 안되네요.
쑤세미로 비누칠 해서 청소해야 될 것 같네요. 청소 안하신지 오래?映봇?
다음에 갈때는 쑤세미와 걸레 가져가서 청소해야 되겠네요
남편이 깔끔한 성격인데 너무 죄송해서 눈물이 났어요...!

근무 하시기 힘드실텐데 많은 것을 건의해서 죄송합니다.
긴내용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 하세요

밑에서 5번째 글을 수정했는데 자꾸 에러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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