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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1일(목) 국립이천호국원 (원장 권영봉)에서는 광복절 계기 보훈 및 참전단체의
현충탑참배와 묘역/시설견학이 있었습니다.
안성시 고엽제 전우회 임원10명,인천서구6.25참전100명/충북괴산군6.25참전80명이
우리원을 방문, 호국영령에 대한 추념과 전우들이 안장된 묘역에서 애도의 묵념을
올렸으며, 안장행사중인 유가족을위로하고 땀흘리며 최선을 다하는 우리원직원에게
많은 격려를보내주었습니다.
지난 5월1일 개원이래 오늘까지 총2.556위의 호국영령을 정성껏안장하였으며 현재
제2구역에 안장 진행중입니다.
그동안 각면별(그림판)임시로 기재해 놓았던 관리번호판은 스텐레스스틸판으로
제1구역 1번~55번 면까지 설치완료 했습니다.
또한 유가족분들께서 등록 및 일일합동안장식(13시)대기 시간에 영현함 (유골함)을
모시고 이곳저곳 이동이 보기좋지 않는 것을 고려하여 관리 사무실 1층 휴게실에
｢영현함 임시보관대｣를 마련하여 잠시라도 영현을 깨끗하고 편히모실수 있는 공간을
준비해놓았습니다.
각각의 장면을 사진으로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유가족 여러분! 이제 더위도 한풀 꺾인 듯 합니다.
풍성한 가을의 전령사 추석을 기다리면서 건강과 가내 평안을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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