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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이천호국원 - 새소식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URL 정보 제공
육군 종합학교 전몰전우 추모제 행사
  10월22일(수) 국립이천호국원(원장 권영봉)에서는 육군종합학교 출신전몰전우 추모일을 맞이하여 전우회장 예)육군소장 전제현 장군외 200여명의 회원과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부회장 예)육군대장 박세환 장군, 그리고 수원보훈지청에서 김호열 지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추모제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진행은 먼저 현충탑에서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행사를 시작으로 현충관 대강당에 마련된 제단앞에서 육군본부 차한봉 이사관으로부터 작금의 육군정책에 대한 소개와(15분), 국민의례-헌화 및 분향-경과보고-추모사-전몰전우에게 바치는 노래순으로 의식행사를 마치고,「충용탑」앞에서 6.25전쟁시 산화한 전우들의 위용을 바라보며"묵념"을 끝으로 행사를 종료 하였다.
또한 경북예천 6.25국가유공자 40명도 함께 현충탑 참배의 시간을 갖는 의미있는 날이기도 하였다.
육군종합학교 출신장교들은 총32개기 7천여명으로 6.25전쟁당시 급박한 전황중에 일선소대장을 보충하기 위해 약2개월 단위로 임관하여 투입되었으며, 전쟁중 절반의 인원인 3천6백여명이 전사한 유래없는 희생자를 낳은 장교 들이기로 하다.
이들중 전쟁에서 살아남은 장기근속자중 135명이 장성으로 진급, 호국의 간성이 되었다.
충용탑(忠勇搭)은 육종회 출신으로 조국과 민족을 위해 순국산화한 호국영령의 무훈을 빛내고 생존한
전우들의 충용심(忠勇心)을 찬양하며, 후대에 이와 같은 선대들의 멸사보국(滅私報國)한 충의지심
(忠義之心)을 귀감으로 삼도록 하자는 뜻으로 건립된 탑으로서 국립이천호국원 건립시 종전 잠실
"향군회" 본부에서 이곳으로 이동하여 위치하고 있다.
◎ 행사모습을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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