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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그날!

 2010년 11월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우리해병대 주둔지를 중심으로 민간시설에 이르기까지 122밀리 방사포 등으로 180여발을 무차별 사격한 그날을! 오늘 2011년 11월 23일 1년이 되기까지 모든 국민과 해당부대인 해병대를 포함한 육ㆍ해ㆍ공군은 한시도 잊지 못하고 새로운 전의(戰意)를 가다듬는 기간이었다.

이로 인해 우리 젊은이들의 애국심에 불탄 해병대 등 자원 입대자가 늘어남은 물론 우리군(軍) 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육ㆍ해ㆍ공군의 합동성 강화로 적의 도발을 즉각 응징할 수 있는 system을 갖추고 모의 및 실전 훈련을 병행하여 강도 높은 강한 전사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은 여간 다행스러운 일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침과대적(枕戈待敵), 절치부심(切齒腐心)의 강인한 대적능력을 분명히 갖췄을 때, 이제는 감히 북한의 무분별한 도발은 꿈도 꾸지 못하리라 생각하며, 혹여 3대세습 공고화와 2012년 강성대국 원년의 기틀을 잡고, 내부 단속과 결집을 위한 불장난을 또다시 한다면 그때는 그동안 당했던 도발에 희생된 호국영령의 명령을 위해서라도 몇 십ㆍ몇 백배로 단호한 응징이 필요한 때다.

이를 위해 민ㆍ관ㆍ군ㆍ경 모두가 합심 단결된 힘이 꼭 필요하다.
북한의 공산주의자 들은 강한 자에는 대단히 약하고, 약한 자에게는 무차별 강함을 행사하는 속성을 우리는 간과 해서는 안 된다.

일부 좌경ㆍ종북 세력과 남남갈등을 위해 북(北)에 포섭된 남한 내 꼭두각시들은 우리의 단합된 힘으로 스스로 괴멸되도록 최선을 다해야 될 때다.
「가장 무서운 적은 망각」이며「실패한 역사는 되풀이 된다」는 명구를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싶다.

1주기를 위해 우리원(원장 이성준)에서는 자체 프로그램인 정문 및 주요지점 현수막 걸기, 당시 모습의 사진전(20점), 인근지역 신문특별기고, 유가족 및 장병, 양주시 6.25참전용사 등 많은 내방 단체의 현충탑 참배 -사진 및 전시실 관람 - 관련 영상물 시청을 통해 해병대의 임무- 용기 - 책임감을 다시 한 번 상기하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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