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의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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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제도로 대한민국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제 아버지는 청각장애로 군에서 매만 맞다가 오셨습니다 그리고 작년 9월에 돌아가시어 이천 호곡원에 모셨습니다 그리고 지난 5월 29일 어머니 마져 돌아가셔서 두분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전망도 좋고 편히 계시어 저희들은 감사하며 자식된 도리로 마음이 편하고 좋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19구역이라서 걸어가는데 불편합니다 저도 장애가 있을뿐 손자들도 데리고 가는데 걸어서 가기가 참 힘이듭니다 물론 개인 차는 아니더라도 배려하시어 작은 봉고 정도라도 자주 운행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모님을 좋은 곳에 모시어 무얼 더 바라오리까만 그래도 공해등 모든 것을 배려함이지만 유족을 위해서 차편을 준비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지난 49재에 뵈러 갔더니 상복을 입은 유족이 애민한 관리 하시는 분한테 소리 지르고 언성을 높이더군요 부모님이 잠든 곳에서 무례함을 알지만 그분들도 오죽하면 그랬겠습니까 수고 하시는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호국원 유족이라면 모두에 바람 일 것입니다 꼭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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