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여부 |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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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아버지,할머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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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할머니가 할아버지옆으로 가셨네요. 그렇게 가실줄 몰랐는데..... 너무슬펐어요 할머니 소식을 듣고요..... 앞이캄캄하더군요. 아빠가 할머니한테 가자고 했을때 갔어야 하는데 그때가 마지막이였는데.. 못가봐서 죄송합니다. 그때 갔으면 좋았을텐데..주말에 찾아뵐려고 했는데 그렇게 가실줄이야..... 할머니할아버지 보고싶어요.. 그리고 죄송합니다....... ㅜㅜ 할아버지와의추억 소중하게 하나하나 기억하고 있어요. 할머니와의추억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어요 저 어릴적에 할아버지 할머니 많이 따라 다녔는데.. 아직도 생각나네요.. 할머니가 신발도 사주시고.. 따라다니면 맛있는것도 사주시고... 이제 제가 보답해 드려야하는데 못해드려서 죄송해요... 아르바이트한돈으로 할아버지,할머니 옷 사드리고 싶었는데 제가 직접번 돈으로 이젠 그러지 못하네요..... 그러지 못해서 너무 속상하고 눈물부터 납니다.. 오늘 할머니 삼오제예요... 벌써... 자꾸 생각만 하면 눈물부터 나요... 할머니 소식듣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할아버지 가신지 몇달안됐는데.................... 이젠 두분이서 편히 쉬세요............. 하늘에서 지켜봐주세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길가다가 할아버지,할머니보면 생각많이 날거 같네요.... 눈물부터 날지도 모르겠네요.. 지금너무속상해요 .......... 아 가신곳은 편안하시죠?...... 다음에 또 할아버지.할머니 뵈러 갈게요. 보고싶을땐 사진 볼게요.. 사진있어요... 매일밤꿈에 나와주셔서 저랑 이야기 함께해요 못다한 이야기요...... 전 할말이 많아요. 꿈에서 제가 옷도 사드리고 좋아하시는것도 사드릴게요. 꼭 나와주셔요! 부탁드릴게요.. 다음에 또 글남길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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