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전직원 현충탑 참배 | |
2009.8.3(월) 우리원(원장 김의행)에서는 성하(盛夏)의 계절인 8월을 맞이하여 전직원 현충탑 참배를 드렸습니다. 올해는 장마가 길고 기온차가 심한 관계로 연로하신 호국국가유공자분들께서 국가와 민족을 위한 각고의 희생을 뒤로한채 천수를 누리지못하시고 고인이되시어 이곳 이천호국원에 영면키위해 오시는분이 하루평균 15위를 넘고 있습니다. 지난 08.05.01 개원이래 현재까지 약7.950위의 호국영령을 모셨으며, 우리원 전직원은 년중 무휴로 최선을 다해 호국영령과 유가족중심의 명품 국립묘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장마와 더위에도 불구하고 연일 우리원을 방문하시고 계신 각지의 호국국가유공자 단체,군장병,학생 그리고 국가보훈처본부직원을 포함한 각계 각층의 기관/단체의 내방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일찍이 영국의 전략가 리들하트는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에 대비하라”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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