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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을 이천국립묘지에 모신후 저두 처음 참배드립니다.
즐겨찾기에 등록해놓구 거의 매일 들어와보긴하는데 오늘에서와 추모의글을 남김니다
오빠두 아버님 살아생전에 편히 못모시고한것이 한이 많이돼나봐요
아버지 이곳에 자리 옮기시고 편하신지 저는 꿈에도 아버님을 보지못했어요
우리가족이 옛날만큼 모이지도 못하구 서로 살기에 연연해서 식구들 감싸안지도
못하구 엄마와 저의형제들과 작은아버님가족들과 아버님을 모셨어요
아버지 이천호국원에서 좋은 경치에 좋은자리에
계신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저의집과는 좀 멀어졌지만 좋은곳에 계신다 생각하면 마음이 정말 좋아요.
아버지 하늘나라에서 지켜봐 주시고 홀로계신 엄마 와 함께 해주세요
저희두 늘 잘해느릴려구는 하는데 마음같이 안돼요
남은 여생 편하게 즐겁게 계시게 해드려야 되는데 많이 부족해요
오빠들 가족 지겨봐주시고 우리가족들이 화합할수 있게되길 기도할께요
아버지두 도와주세요.
마지막 정철이네 가족두 함께해주시고 진규 찬규 지켜봐 주세요
아버지가 늘 보고 싶어요.
하늘나라에서 편히 계실줄 알아요
그럼 다음에 인사드릴께요
아버지의딸 시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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