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여부 | 공개 |
---|---|
가끔은 잊었지만 그래도 또한 가끔은 그립고 그리워서.... | |
하늘 나라에 계신 사랑하는 장인 어른께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하늘나라에서 평안하게 잘 계시죠. 1년넘게만에 소식올립니다. 매번 들어올때마다 다짐하는것이지만 자주 소식 드린다고 하고 실천을 잘 못했읍니다. 그만큼 자주 생각에서 멀어졌다는 생각에 스스로 죄송합니다. 하지만 마음에서의 그립고 보고픔은 아직도 멀어지지 않았읍니다. 제가 손을 조금 다쳐서 추석명절도 못 차리고 장모님도 뵙지 못했읍니다. 장모님 뵌지는 6월에 재환이 아들 돌때 뵈었읍니다. 장모님도 장인께서도 좋아하실 송이버섯을 택배로 보내 드렸읍니다. 아마 장모님께서도 드시면 서 장인어른 생각하시며 드셨을것입니다. 하늘나라에서 편히 계시고 장모님,처제,처남 식구들 다 잘 굽어 살펴주시고 또한 경민도 잘 보살펴 주세요. 손이 다 낫는대로 호국에서 뵙겠읍니다. 다음에 또문안 인사와 소식 올리겠읍니다. 장인어른을 제일 사랑하는 둘째사위 올림 |
|
파일 |
- 이전글 저지영이에요 태구아들 윤지영이요
- 다음글 내일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