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일 참배 | |
이천호국원
호국원이란 나라를 위해 봉사하신 분들을 위해 나라에서 마련해준 장지입니다. 이천호국원은 임실과. 영천과는 달리 모든 시설이 납골형식으로 안치되어 있습니다. 즉 아무때나 가서는 말머리나 보고 와야 한다는 말입니다. 깨끗하고 아름답고 보기 좋은 것이 목적이었다면 호국원은 큰 것을 하나 놓치고 말았습니다. 호국영령을 모신 곳을 가족 누구나 찾고 공원처럼 쉽게 찾아가 인사하는 더 좋은 뜻을 저 버리고 말았습니다. 또한 그 곳에 모시고 1년이 지나 처음 기일에 찾아 뵐려고 하니 그 날만 안치한 곳을 개방해준다니 그럼 그날 일이 있어 못뵈게 되면 추석이나 설에 오란말인지.. 적어도 앞뒤 1주일씩 여유를 줘 편한 시간에 편하게 찾아 뵙게 해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 일역시 호국원 측에서 임의로 정한 규칙이고 호국원 편의 주의가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호국원은 그 곳 직원이에 편하게 근무할려고 만든 것이 아니라 호국영령이 편하게 쉬고 그 가족이 편하게 찾아 뵐수 있도록 설치하고 만든 곳입니다. 이 곳을 찾는 유가족여러분 이러한 뜻은 한 사람의 의견으로는 관철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 곳이 안된다면. 보훈처에 민원을 제기하고 그 곳도 안된다면 더 위에 민원을 제기하여 이러한 법을 바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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